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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른 영양, 저칼로리로 웰빙 심리 자극
관련기사 과장 광고·첨가물 논란도 26일 오후 서울 용산역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역점. 지하 2층 식품 코너로 내려가니 계산대 근처에 고급 브랜드 과자를 잔뜩 쌓아 놓은 특설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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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포인트플러스 1위, 신한 러브 2위
카드 홍수시대, 과연 베스트 카드는 무엇일까? 이코노미스트가 신용카드사에 근무하는 ‘카드 베테랑’들에 의뢰해 ‘지갑에 팍 꽂히는 카드’를 선정했다. 가입자 수가 많다고 최고가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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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장품-마몽드 토탈솔루션, 12시간 보습…미백, 주름 개선도 한번에
마몽드 토탈솔루션은 올해 7월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한 보습 화장품의 대표 제품이다. 2003년 9월 첫 출시된 지 5년도 채 지나지 않아 달성한 기록이다. 월평균 10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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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머천다이저(MD), 상품을 기획하고 파는 전문가
현대사회는 소비사회다. 대량생산으로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면서 필요한 물건을 선별해 제시하는 게 부가가치 있는 일이 됐다. 상품(merchandise)이라는 단어에 사람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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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HOPPING] “품질 같고 값은 싸고” PB상품 10선
대형마트들이 ‘물가 안정’을 내세우며 자체상표(PB 또는 PL)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. PB(Private Brand) 제품은 유통업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상품들에 자기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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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케팅 '아줌마 입소문'에 달렸다
와인 매장에서 요리 강습장으로 바뀐 서울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지하 1층의 쿠킹 스튜디오. 사진은 지난달 28일 백화점을 찾은 주부들이 요리 강의를 듣는 모습. 최승식 기자 "매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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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선물 ‘신토불이’ 어때요
설을 앞두고 유통업체들의 '특산물 마케팅'이 한창이다. 유통업체가 지역 농가, 농.수협과 손을 잡고 내놓는 지역 특산물이 다양해졌고 고급 제품도 늘어났다. 할인점 이마트 청과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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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지방이 경쟁력이다] 강원도 횡성 한우
▶ 횡성군 설성목장에서 기르고 있는 한우. 청결한 환경과 좋은 사료도 횡성 한우를 명품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. 11일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한우 플라자. 횡성축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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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당지역 소비코드는 '나보다 가족'
▶ 분당의 한 백화점에서 소비자들이 매장 입구에 전시된 수입 가전제품을 살펴보고 있다.▶ 반면 이 백화점 다른 층에 있는 여성 정장 매장에는 손님의 발길이 뜸하다. 경기도 분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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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피플@비즈] 마케팅맨 머리 맞대니 시장이 보이네
▶ "네트워크 포럼" 참석자들이 28일 세미나가 끝난 뒤 기념촬영했다. "스스로 강점을 파악하라. 그리고 그 강점을 특화하라. 그 다음에는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갖고 있는 사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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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유소] '빨간색 SK' 차별화 성공
국내 주유소의 브랜드 경쟁력을 조사한 결과 SK주유소가 1위에 올랐다. LG정유주유소와 현대오일뱅크.S-오일주유소가 뒤를 이었다. 업계 선두인 SK㈜는 휘발유의 품질이나 카드 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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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객잡기 아이디어] 기다리기 지루하시죠? 가볍게 골프 레슨 어때요
▶ 리프 발관리 서비스▶ CGV극장 퍼포먼스 쇼핑시간을 알뜰하게 쪼개 쓰는 것도 돈을 절약하는 방법의 하나다. 특히 업체들이 손님이 기다리는 시간에 제공하는 '웨이팅 서비스'를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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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車에어컨·와이퍼 지금 점검하세요"
▶ 서울 성수동 이마트의 자동차 코너에서 손님들이 에어컨 탈취제 등 여름용품을 고르고 있다. 여름철엔 빗길이나 뜨거운 도로를 운전하는 경우가 많다.비올 때 와이퍼가 빗물을 제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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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트] 백화점·할인점, 쏙 닮아간다
백화점과 할인점이 '서로 따라하기'를 하고 있다. '고품격 백화점' '창고형 할인점'이라는 유통업계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. 백화점은 '1천원숍','자사상표(PB)제품' 등 할인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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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할인전쟁] "下下下"… 불황기의 求愛
요즘 유통업체 유행어는 '넌 안 내리느냐'다. 소비자들이 값을 내리지 않으면 아예 찾아오지도 않기 때문이다. 올들어 유통업체들의 대규모 할인행사가 부쩍 늘어난 것도 이 때문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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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할인경쟁 어떻게 보나]
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할인 행사를 보는 시각이 다양하다.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유통업체들이 벌이는 과도한 할인 경쟁은 정상적인 시장 질서를 해치고 결국 소비자에게 피해를 끼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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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 특별구] 3. 강남 상권을 잡아라
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.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.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,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. 그러나 신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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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강남 특별구] 3. 강남 상권을 잡아라
신세계백화점 서울 강남점에는 루이뷔통.아르마니 등 수입 명품을 파는 매장이 65곳 있다.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는 1백여곳, 갤러리아 명품관에는 1백50여곳이나 된다. 그러나 신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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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들 '독자 브랜드' 바람
국내 면도기 제조업체인 조아스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올해 주문자상표부착방식(OEM)물량으로 이미 1백만대를 주문받았으나 이중 60만대만 응하고 나머지는 마다했다. 자체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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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들 '독자 브랜드' 바람
국내 면도기 제조업체인 조아스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올해 OEM(주문자상표부착방식)물량으로 이미 1백만대를 주문받았으나 이중 60만대만 응하고 나머지는 마다했다. 자체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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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들 '독자 브랜드' 바람
국내 면도기 제조업체인 조아스전자는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올해 OEM(주문자상표부착방식)물량으로 이미 1백만대를 주문받았으나 이중 60만대만 응하고 나머지는 마다했다. 자체 브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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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장하다, 1위 국산품
지난해 8월 초 ㈜태평양 마케팅팀 김수연 과장과 팀원들은 환호성을 질렀다. 시장조사기관 A C 닐슨의 분석 결과 지난해 초 내놓은 모발염색제 '미쟝센' 이 판매 7개월 만에 시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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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점, 식품 매출비중 줄고 의류·가전 비중 높아져
생필품을 값싸게 파는 곳으로 인식돼온 할인점의 성격이 바뀌고 있다. 종전에는 식품이 할인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품목수가 많아지면서 의류와 가전제품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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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인점, 식품 매출비중 줄고 의류·가전 비중 높아져
생필품을 값싸게 파는 곳으로 인식돼온 할인점의 성격이 바뀌고 있다. 종전에는 식품이 할인점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품목수가 많아지면서 의류와 가전제품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